어린이집 정월대보름 활동, 전래놀이로 배우는 공동육아 이야기|성미산 어린이집

성미산 어린이집 정월대보름 주간 이야기. 전래놀이, 지신밟기, 다리밟기 등 유아 전통 문화 교육을 공동육아로 풀어낸 특별한 기록입니다.

어린이집 정월대보름 활동, 전래놀이로 배우는 공동육아 이야기|성미산 어린이집

안녕하세요.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동육아 성미산 어린이집입니다.

이번 주 터전은 유난히 웃음소리가 컸습니다.우리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아이들과 5일 동안 전통을 놀이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아이들과 ‘따로 또 같이’ 즐긴 특별한 기록, 함께 보실까요?


대보름 이야기와 전래놀이 한마당

첫날, 도톨·잎새·열매·나무방 친구들이 모두 유희실에 모였습니다.

‘누렁이의 정월대보름’ 동화를 보며“보름달이 뜨면 뭘 하지?”아이들의 눈이 반짝입니다.

둘째 날에는 마당에서 유아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영차! 영차!”힘을 모아 널을 꺼내고, 줄을 잡고, 몸을 움직입니다.

  • 널뛰기
  • 줄다리기
  • 함께 구호 외치기

놀이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협동을 배웁니다.전통은 설명이 아니라, 몸으로 경험할 때 가장 오래 남는다는 걸 다시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다리밟기와 소원 빌기

셋째 날에는 ‘다리 밟기’를 했습니다.

“내 다리 튼튼해져라!”나이만큼 쿵쿵 널을 밟으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날씨 때문에 마당에서 진행했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누구보다 진지했습니다.놀이 같지만, 그 안에는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이 담겨 있었어요.

넷째 날에는 잣불을 켜고 조용히 소원을 빌었습니다.

촛불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빛은 맑고 깊었습니다.각자의 마음속에는 어떤 바람이 담겼을까요?


복을 부르는 지신밟기

마지막 날은 하이라이트, 지신밟기였습니다.

형님 나무방 친구들이 색띠를 매고 소고를 두드리며 외칩니다.

“만복은 성미산에!”

액맥이 타령이 울려 퍼지자,동생들은 각 방에서 귀신이 올라오지 못하게 힘껏 땅을 밟아줍니다.

이 순간, 아이들은 단순히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안녕을 함께 기원하는 경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절기 속에서 배우는 공동육아

공동육아는 절기를 ‘행사’로 소비하지 않습니다.

계절의 흐름 속에서 놀이로, 몸으로, 관계 속에서 우리 문화를 천천히 익혀갑니다.

정월대보름의 기억이 아이들의 마음을 한 뼘 더 자라게 했으리라 믿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아이들 모두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성미산 어린이집이 궁금하시다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전통을 놀이로 배우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찾고 계신가요?

성미산 어린이집 설명회와 입소 상담은 상시 진행 중입니다.

👉 입소 문의하기👉 설명회 신청하기

상담신청
성미산 어린이집이 궁금하신가요? 공동육아, 식사, 활동 등 우리 아이에 대한 걱정을 나눌 수 있는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라는 공간, 성미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