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아빠 후기|솔직하게 말해드립니다
공동육아 어린이집, 아빠 참여는 어떨까요? 부모 이사장 1년 차 아빠가 전하는 솔직 후기. 공동육아의 현실과 보람을 담았습니다.
반갑습니다.공동육아에서 무려(?) 부모 이사장을 지냈던 ‘열혈 아빠’입니다. :)
처음 공동육아에 발을 들일 때,마음은 반반이었어요.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일까?”“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그때의 저에게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야, 너 진짜 선택 잘했다!”
아빠들의 땀방울로 만드는 터전
공동육아, 솔직히 말씀드리면아빠들에게 마냥 천국은 아닙니다.
주말에 모여 터전 수리를 하고,운영 회의를 하고,때로는 삽을 들고 마당을 고치다 보면
‘내가 여기서 왜 삽질을 하고 있지?’싶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다음 장면이 모든 걸 바꿉니다.
우리가 고친 마당에서 아이들이 “영차 영차!” 줄다리기를 하며 까르르 웃고 뛰어노는 모습.


그 순간 깨닫습니다.
내 아이가 먹는 밥, 내 아이가 노는 공간을 내 손으로 직접 지킨다는 것.
이 뿌듯함은 일반 어린이집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공동육아만의 훈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
공동육아를 시작하기 전에는 솔직히 ‘내 아이’만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터전의 모든 아이가 제 자식 같습니다.
어느 날은 소극적으로 보이는 부모를 보며‘왜 저렇게 안 하지?’야속한 마음이 들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알게 됐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속도로 공동체에 스며들고 있다는 것.
공동육아는 빠른 사람이 잘하는 게 아니라,함께 오래 가는 사람이 만드는 공간이더군요.

몸은 조금 힘들어도, 마음은 풍성해집니다
일반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친구들이 가끔 이렇게 말합니다.
“너네 터전 참 부럽다.”
그럴 때 저는 웃으며 답합니다.
“늦었어, 얘들아! ㅎㅎ”
농담처럼 말하지만 진심은 이겁니다.
아이의 성장을 1열에서 지켜보는 경험.그건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이더라고요.
몸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회의도 있고, 참여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보름달처럼 점점 풍성해집니다.
아빠도 함께하는 공동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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