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공동육아 어린이집 이야기: 달집태우기와 비빔밥으로 하나 된 터전 잔치 후기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잔치 후기.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비빔밥 나눔까지 부모 참여 전통문화 체험 현장을 전합니다.

정월대보름 공동육아 어린이집 이야기: 달집태우기와 비빔밥으로 하나 된 터전 잔치 후기

안녕하세요, 예비 공동육아 부모님들 😊

도심 속에서 정월대보름 같은 세시풍속을 아이와 제대로 경험하기란 쉽지 않죠.하지만 우리 공동육아 어린이집 ‘터전’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특별한 정월대보름을 보냈답니다.


🔥 달집태우기 체험: 복은 부르고 액운은 태우고

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달집태우기였습니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한 자 한 자 소원지를 적어 달집에 매달았어요.“아프지 않기”,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기” 같은 소박하고도 귀한 소원들이었지요.

해가 저물고, 달집에 불이 붙는 순간.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저마다의 마음을 담아 한 해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이어진 ‘불넘기’ 시간.무서움보다는 “올 한 해 아프지 말자!”라는 씩씩한 외침이 더 크게 울려 퍼졌어요.

묵은 기운은 태워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시간.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전통문화 체험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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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럼깨기와 귀밝이술: 전통 속에 담긴 건강 기원

2부 행사에서는 실내에 둥글게 모여 앉았습니다.

아이들은 호두와 땅콩을 깨며 부럼깨기의 의미를 배웠어요.“부스럼 나지 말고 건강하자”는 조상들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시간이었죠.

어른들은 귀밝이술 한 잔을 나누며“올해는 기쁜 소식만 들리길” 함께 소망했습니다.

전통은 설명으로 배우기보다,이렇게 함께 해보며 몸으로 익히는 것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 함께해서 더 맛있는 비빔밥 나누기

이번 잔치에서 가장 마음이 뭉클했던 순간은 비빔밥 나누기였습니다.

각 가정에서 준비해온 나물과 오곡밥이 커다란 양푼 안에서 하나로 어우러졌어요.

서로 다른 재료가 만나 더 깊은 맛을 내듯,각자의 삶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습과 참 닮아 있었답니다.

혼자 준비하면 힘들 수 있지만, 함께하면 축제가 됩니다.이것이 우리가 경험한 공동육아의 힘입니다.


🎏 전래 놀이로 미리 만난 정월대보름

잔치 전 일주일 동안 아이들은 제기차기, 널뛰기, 쥐불놀이 같은 전래놀이를 직접 체험했어요.

단순히 하루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놀이 속에서 전통을 배우고 몸에 익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라는 공동육아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단순한 계절 이벤트가 아니었습니다.

준비부터 정리까지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며‘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경험을 나누었지요.

아이들은 공동체 안에서 자라고,부모는 육아의 동지가 생깁니다.

따뜻한 이웃과 자연 속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으신가요?

봄학기 입소를 고민 중이시라면,우리 터전의 정겨운 일상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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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월대보름에는, 여러분 가족도 이 달빛 아래 함께하시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