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산 공동육아, 떠나는 친구가족을 응원하며...

성미산 어린이집에서 함께한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납니다. 공동육아의 따뜻한 작별 인사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해요.

성미산 공동육아, 떠나는 친구가족을 응원하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 한쪽에 남은 그리움과 응원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해요.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희성이 가족의 이민 소식

늘 밝은 웃음을 선물해 주던 희성이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소식을 들은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아쉬워하면서도, 새로운 여정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에 담긴 따뜻한 작별 선물

이민을 떠나는 날, 희성이 엄마 바마께서 그림책 한 권을 건네주셨습니다.
그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 모두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그림책 속에는

  • 헤어짐의 아쉬움
  • 다시 만날 날의 약속
  •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기억하자는 메시지

가 담겨 있었어요.
아마도 희성이와 성미산 친구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려는 따뜻한 배려였겠지요.

9월 20일 등원설명회가 열립니다(접수중)
자연과 함께하는 공동육아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서울 도심에서 자연친화적인 교육, 부모참여 육아,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성미산어린이집 등원설명회’에서 우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공동육아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

가족이 함께 떠나는 이민길은 새로운 시작이자, 동시에 정든 공동체를 떠나는 아쉬움이 큽니다. 특히 성미산 공동육아에서 함께 웃고 울던 시간을 뒤로하는 마음은 더욱 그렇겠지요.

그래도 우리는 멀리서라도 “희성이야, 잘 지내!” 하고 크게 응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희성이와 희성이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은 단 하나예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의 마음은 늘 함께라는 것.

우리의 소중한 추억은 사라지지 않고, 그리울 때마다 마음속에 살아날 거예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희성이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시 만나요,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

9월 20일 등원설명회가 열립니다(접수중)
자연과 함께하는 공동육아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서울 도심에서 자연친화적인 교육, 부모참여 육아,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성미산어린이집 등원설명회’에서 우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