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아이들과 함께 전한 감사의 마음 – 성미산 공동육아 어린이집 이야기

성미산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 열린 소소한 스승의 날 행사. 아이들의 순수한 감사 표현과 따뜻한 공동체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세요.

스승의 날, 아이들과 함께 전한 감사의 마음 – 성미산 공동육아 어린이집 이야기

따뜻한 5월, 선생님께 전하는 감사의 마음

5월 흐린 날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아침입니다~ 성미산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는 특별한 스승의 날 행사가 열렸어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준비한 이 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전한 큰 감사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드와 선물을 선생님께 전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어요. 쑥스러워하면서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건네는 아이들의 모습에 선생님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맑은 목소리로 전한 '스승의 은혜'

이어진 작은공연에서는 아마(부모님)들이 품을 내어 '꿈꾸지 않은면'를 불렀습니다. 맑은 목소리(그냥 열심히 불렀어요) 손박수와 함께 선생님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고 싶은 신 듯 했어요...(그냥 그렇다고 해주세요)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동체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아이들, 부모님, 선생님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었어요.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나누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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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성미산 공동육아 어린이집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