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설날 행사, 성미산 어린이집 설주간 이야기 (세배·전래놀이·만두 만들기)

성미산 어린이집 설주간 이야기. 유아 설날 행사로 세배, 전래놀이, 만두 만들기, 강강술래까지 함께하며 전통의 의미를 배웠어요.

유아 설날 행사, 성미산 어린이집 설주간 이야기 (세배·전래놀이·만두 만들기)

설날을 맞아 성미산 어린이집에서는 설주간을 운영했어요.
한복을 입고 전통 놀이와 세배, 만두 만들기까지 함께하며 우리 명절의 의미를 천천히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복 입고 설날 이야기 나누기

한복을 차려입고 함께 모여 설날 노래를 불러보았어요.

“설날은 어떤 날일까?” 이야기를 나누자,
성미산 친구들은 “3월 3일이 새해 시작이에요!”라며 재치 있게 답해주었답니다 😊

설날은 한 살 더 먹는 날, 그리고 어른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하는 날이라는 것도 함께 나누었어요.

달력을 보며 2026년은 말의 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자신의 띠와 부모님의 띠를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앙괭이(야광귀신) 이야기와 체 그리기

설날 밤, 신발을 훔쳐 간다는 앙괭이 이야기도 함께 들었어요.

앙괭이는 구멍 세기를 좋아해서
집 앞에 체를 걸어두면 구멍을 세다가 날이 밝는다고 하지요.

이야기를 듣고 실제 체를 살펴본 뒤
직접 체를 그려보았습니다.

집에서도 아이들이 그린 체를 현관에 붙여
신발을 지켜보는 놀이를 이어가 보셔도 좋겠지요?


설주간 둘째 날: 만두 만들기

둘째 날에는 만두 빚기 활동을 했어요.

도리가 읽어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도 금세 만두를 만들고 싶어졌답니다.

“만두소를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질 수 있어!”
이야기를 나누며 조심조심 만두를 빚어보았어요.

정성껏 만든 만두는 오후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거 내가 만든 거예요?” 묻는 아이들의 얼굴이 참 뿌듯해 보였어요.

설날에 떡국에 만두를 넣어 먹는 전통은
풍요와 번영을 의미한다고 해요.

가정에서도 떡국과 함께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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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간 셋째 날: 전래놀이 한마당

셋째 날에는 전래놀이를 즐겼어요.

딱지치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그리고 용 줄다리기까지!

특히 ‘용 줄다리기’는 서로 마주 보고 줄을 잡아
구불구불한 용 모양이 되는 특별한 줄다리기였답니다.

전통 놀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협동심과 규칙 이해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됩니다.


설주간 넷째 날: 묵은세배와 강강술래

넷째 날에는 묵은세배를 배워보았어요.

묵은세배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한 것에 감사하며 드리는 인사입니다.

“한 해를 잘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
아이들의 말 속에서 진심이 느껴졌어요.

이후에는 강강술래도 함께했어요.
처음 해보는 놀이에도 서로 손을 잡고 웃으며 참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설주간 마지막 날: 새 세배와 윷놀이

마지막 날에는 새 세배와 윷놀이를 진행했어요.

어제 배운 절하는 방법을 떠올리며
차례차례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들었습니다.

세뱃돈 대신 약과를 받아 더욱 달콤한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함께 자라는 명절

성미산 어린이집의 설주간은
전통을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경험하고 나누는 시간입니다.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인사를 통해 관계를 배우는 아이들.

2026년에도 성미산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입소 문의 및 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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